06/30 미 증시, 상반기 리밸런싱 Vs. 윈도우드레싱 수급 충돌 속 반도체업종이 상승 주도미 증시는 상반기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보합 출발했지만 윈도우드레싱이 AI, 반도체 업종에 집중되고, 장중 발표된 견조한 경제지표와 미-이란 협상 재개 기대가 더해지며 상승폭을 확대. 물론,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군이 부진을 보이는 등 업종 차별화가 진행된 점도 특징. 장 후반에는 리밸런싱과 윈도우드레싱 수급의 충돌이 이어지며 종목 변동성이 확대됐지만 지수는 견조. 물론 여전히 미-이란 이슈도 영향을 줬는데 장 막판 이란 협상 대표와 미국과 협상은 없었다고 언급하자 국채 금리의 상승이 확대되며 지수 상승분을 소폭 반납. 더불어 윈도우드레싱 이슈 종료 후 시간 외 오늘 강세를 보인 기업들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는 경향도 특징(다우 +0.26%, 나스닥 +1.52%, S&P500 +0.79%, 러셀2000 +0.4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92%)*변화요인: 리밸런싱 Vs 윈도우드레싱, 그리고 개인투자자의 힘. 견조한 경제지표상반기 글로벌 주식시장은 KOSPI가 101.1% 급등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99.7% 급등하며 반도체 중심의 상승이 특징. 이에 헤지펀드들은 리스크 관리와 수익 확정을 위한 대규모 포지션 청산 형태로 리밸런싱이 진행. 골드만삭스는 헤지펀드들이 6월 말 2주 동안 IT 업종에 대해 최근 10년 내 가장 큰 규모의 포지션 축소를 단행했다고 발표. 이는 상반기 AI, 반도체 종목의 급격한 상승으로 특정 종목 비중이 포트폴리오 위험 한도를 초과하자 기계적인 차익실현에 나선 결과. 이에 M7 비중이 연초 대비 7%p 감소한 14.5%까지 떨어지며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이와 동시에 진행된 반기말 윈도우 드레싱 수급이 유입되며 상반기 강세를 보였던 메모리 기업들에 대한 매수세를 견인하고 소프트웨어 기업들 중심으로 매물을 내놓는 모습이 진행. 특히 6월 들어 상반기 300% 넘게 급등한 마이크론 등 메모리 기업들의 강세가 지속됐고 23% 급락한 MS 등은 포트에서 제외하는 모습이 진행. 여기에 윈도우 드레싱성 매수로 S&P 500 종목 중 5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거래되는 종목 비율을 한 달 전 50%에서 64%까지 끌어올리는 등 증시 전반의 수급 다변화와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모습이 진행.기관들의 리밸런싱 충돌 이면에는 지수 하방을 지지하는 강력한 개인의 수급이 작용. KOSPI 시장에서 상반기 동안 외국인이 178.3조원을 매도했지만 개인은 133.6조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는데 미 증시에서도 동일하게 개인이 시장을 주도. 최근 시타델은 상반기 개인이 S&P500 하락일마다 평균 거래의 3.5배의 매수세를 집중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저가 매수를 기록(상승일에도 1.5배 매수). 특히 반도체 및 지수 ETF 등 주도 섹터에 자금을 집중하는 구조적 특징이 확고. 실제 6월 한 달간 개인들은 역사적 평균의 6배인 일평균 19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옵션 프리미엄을 거래했으며, 이 중 75%가 콜옵션에 집중되는 압도적인 베팅을 보였고 오늘도 이러한 수급이 지수를 견인이런 가운데 JOLTs 구인구직 보고서의 채용 공고가 전월(758.5만 건)과 시장 예상(729.8만 건)을 모두 상회한 759.4만 건을 기록하며 고용시장의 헤드라인 견조함을 증명했으나, 채용률 0.2%p 하락 등 세부적으로는 경기 관련 고용 정체 우려가 공존. 소비자신뢰지수 역시 현재상황지수 둔화와 구직의 어려움 응답 증가(22.5%, 2021년 1월 이후 최고치)로 고용시장 위축을 반영했으나, 미-이란 협상 진전 기대감에 따른 기대지수의 3.0p 상승에 힘입어 전체 지수는 90.6에서 91.2로 상승. 결국 세부적으로는 고용 둔화 조짐이 일부 확인됐지만, 헤드라인 지표는 미국 경제의 견조함을 재확인. 이에 경기 펀더멘털에 대한 신뢰와 주식시장에 대한 낙관론이 유지되며 지표 발표 이후 증시는 상승폭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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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관련 수치: 반도체 상승/하락 변동성 확대 지속MSCI 한국 증시 ETF는 0.11%, MSCI 신흥지수 ETF도 0.36% 소폭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장 초반 3.19% 하락을 하기도 했지만 매수세가 유입되며 결국 3.83% 상승 마감. 러셀2000지수는 0.01% 상승. 다우 운송지수는 0.45% 상승. KOSPI 야간 선물은 장중 1%대 하락하기도 했지만 장 마감 앞두고 반등에 성공하며 보합권 등락.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5,45.20원을 기록. 야간 시장에서는 1,543.0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540.30원을 기록. *FICC: 국제유가, 미-이란 이슈 주목하며 상승국제유가는 미-이란 MOU 체결 후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주말에 있었던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인 충돌에 따른 긴장이 고조되며 상승. 다만, 공격 종료와 협상 발표에 상승이 확대되지는 않는 모습. 그럼에도 여전히 불안감이 고조된 가운데 트럼프의 발표와 달리 이란 외무부가 도하로 항하겠지만 미국과 협상을 위한 것이 아니라 MOU 이행 여부를 점검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발표하자 상승이 좀더 확대. 미국 천연가스는 공급 증가와 7월 초 평년 기온을 하회한 날씨 영향에 수요 감소 가능성이 부각되자 3%대 하락. 유럽 천연가스는 미-이란 이슈 주목하며 불안감에 4%대 상승달러화는 미-이란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유로화의 강세에 기대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다만,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높은 물가 불안에도 유로화가 라가르드 ECB 총재가 인플레 목표 벗어나게 하는 충격이 자주 직면할 것이라고 언급하는 등 ECB 통화정책을 주목하며 강세를 보인 점이 달러 약세 요인 중 하나. 엔화는 BOJ의 금리인상을 단행했지만, 연준이 매파적인 기조를 유지하고 높은 금리를 유지할 것임을 시사하자 미-일 금리차 상쇄가 부족하다며 엔화 약세 포지션이 지속적으로 높은 모습. 이에 한 때 162엔에 근접하며 1986년 이후 가장 약세를 기록. 역외 위안화를 비롯해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 등 신흥국 환율은 보합권 혼조 양상국채 금리는 이번주 있을 고용보고서 결과를 기다리며 보합권 등락에 그침. 물론, 국제유가의 상승과 그에 따른 물가 불안이 이어졌지만 영향은 제한. 이는 현재 채권시장이 금리인상 1~2회를 반영했기 때문에 큰 폭의 물가 상승이 이어지지 않을 경우 금리 변화가 제한될 수 있다는 점도 영향. 금은 미-이란 불안에 따른 높은 물가를 이유로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더욱 확대되자 하락. 은과 플래티넘도 2~3% 내외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에서 대체로 하락. 알루미늄은 미-이란 군사적 충돌 후 공격 종료 소식에 재고 감소까지 유입되며 3% 내외 하락. 니켈은 중국 CATL의 공급 중단됐던 광산의 채굴 재개 소식에 3% 가까이 하락. 농산물은 미국 동부 전역의 폭염 우려에도 불구하고 화요일로 예정된 미국 농무부의 경작 면적 및 분기별 재고량 발표를 앞두고 포지션 청산등 수급적인 요인에 옥수수가 2% 넘게, 밀과 대두는 2% 가까이 하락. 시장에서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대두 경작 면적 증가, 순조로운 겨울밀 수확 등이 발표될 것으로 기대. 결국 곡물 시장 전반의 투기성 매도세가 곡물가격 하락을 부추긴 것으로 추정.
*특징 종목: 테슬라, 스페이스X, 알파벳, 아마존, 램리서치 강세. 마이크론 급락 후 상승 전환반도체 스토리지: 마이크론 큰 폭 하락 후 상승 전환마이크론(+1.14%)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등 반도체 3사에 대한 반독점 소송 소식에 장 초반 10% 가까이 하락. 여기에 한국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 발표로 부각된 공급 증가 이슈, 중국 반도체 기업들의 점유율 증가 소식도 부담. 그러나 미즈호와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주요 투자은행들이 법적 노이즈를 무시하라고 발표하고 장기 공급 계약(SCA) 구조를 언급하며 주가 방어력을 지지하고 있다고 발표하자 낙폭 축소. 샌디스크(-1.93%)도 큰 폭 하락 후 낙폭 일부 축소. 반면, 웨스턴디지털(+11.16%)은 캔터 피츠제럴드가 AI HDD 수요 강세를 이유로 목표주가를 660에서 90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급등. 시게이트(+7.63%)도 1,000에서 1,30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급등. 멜리우스도 웨스턴디지털을 1,050달러로, 시게이트도 1,600달러로 커버리지 시작했다는 소식도 긍정적.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83% 상승 전환에 성공반도체: 엔비디아, 장중 반등 성공엔비디아(+1.27%)는 장 초반 중국 AI 모델들의 효율성 추격 소식에 하락하기도 했지만 미-이란 이슈 완화 및 강력한 수요 재확인에 힘입어 상승 전환에 성공. 장 초반에는 지푸 AI의 GLM-5.2 등 중국 랩들이 알고리즘 혁신을 통해 엔비디아 칩 기반의 미국 모델 대비 비용을 8분의 1 수준으로 압축했다는 미국 언론들의 보도에 하락. 그러나 추론 시장의 확장성, 블랙웰 대기 수요가 여전히 탄탄하다는 소식에 반등하며 상승 전환 성공. 세레브라스(+19.04%)는 반발 매수세와 중장기 성장성이 재부각되면서 급등. 이는 AI 맞춤형 추론 시장의 팽창을 증명함에 따라, 브로드컴(+2.04%)도 강세반도체: 바이트댄스 발표에 급락 후 반등에 성공AMD(+3.43%), 인텔(+2.65%), ARM(+2.79%)은 바이트댄스가 2027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자체 차세대 CPU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소식에 장 초반 5~9% 내외 하락하기도 했음. 그러나 미-이란 공격 중단, 고성능 CPU의 역할이 재조명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 특히 미국의 대중국 수출 규제로 인해 바이트댄스가 최첨단 파운드리를 확보해 실제 양산에 성공하기까지는 걸림돌이 많아 단기적 위협이 낮다는 평가 또한 유입. ARM의 경우 바이트댄스가 인텔이나 AMD의 상용 칩을 우회하더라도 결국 ARM의 생태계 안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로열티 및 라이선스 수익 확보 기대를 반영반도체 장비, 네오클라우드: 장비 업종, 한국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 발표에 강세램리서치(+8.39%), AMAT(+10.82%), KLA(+11.97%), ASML(+4.93%) 등 반도체 부품, 장비 기업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 발표에 기대감이 유입되며 큰 폭 상승. 반면, 슈퍼마이크로컴퓨터(-8.10%)는 대만 당국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받는 등 규제 이슈에 하락. 사이퍼 디지털(-4.28%), IREN(-2.75%), 코어위브(-1.11%) 등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은 장 초반 반도체 기업들의 하락에 동반 부진 후 낙폭 일부 축소 코어위브는 자율형 AI 연구 에이전트 ARIA 출시 소식에 낙폭은 제한자동차: 테슬라, FSD 라이트버전 출시, xAI 테스트, 인도량 등을 기반으로 급등테슬라(+8.46%)는 구형 모델 차량을 대상으로 한 FSD v14 라이트 버전의 출시 소식에 상승. 여기에 모건스탠리와 바클레이즈 등 주요 투자은행들이 유럽 및 중국 시장의 판매 회복세를 근거로 2분기 인도량 전망치를 시장 전망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한 점도 우호적. 여기에 로봇공학 관련 영업비밀 침해 소송의 합의 종결 소식과 xAI의 차세대 모델 Grok 4.5 비공개 테스트에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깊게 연계되었다는 보도가 기술적 시너지를 자극하며 투자 심리를 높임. 이에 숏 포지션이 몰렸던 전기차 업종 전반에 숏커버 물량 유입되자 급등. 인도량 발표 앞둔 루시드(+
우주, 통신: 스페이스X, 나스닥 100 지수 편입 Vs. 통신, 지수 편출 및 경쟁 심화스페이스X(+7.06%)는 러셀1000지수 분류에 따른 수급에 이어 나스닥 100 지수 편입 소식에 관련 수급기대도 유입되며 상승. 더불어 차터 커뮤니케이션(+9.38%)과 미국 내 소비자 이동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파트너십에 대해 협상을 가졌다고 소식도 상승 요인. 컴케스트(+4.42%)는 NBC유니버설과 스카이를 비과세 분사하는 방식으로 두 개의 독립적인 상장 기업으로 분리할 계획을 발표하자 상승. 버라이존(-5.24%)은 다우지수에서 편출된 후 하락. AT&T(-3.96%)는 러셀 Top 50 지수 편입 제외에 따른 수급적인 부담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 더불어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모바일 서비스 출시에 따른 경쟁도 불안감을 높임. 우주개발: 로켓랩의 M&A 발표에 위성통신 위주로 급등로켓랩(+15.86%)은 이리듐 커뮤니케이션(+25.44%)을 주당 54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한 후 급등. 이번 인수로 로켓발사 및 우주선 제조 사업을 넘어 안정적인 서비스 매출과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는 위성통신 사업을 추가하는 중요한 확장으로 인식되기 때문. 인튜이티브 머신(+5.96%),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13.74%), 비아샛(+23.79%), 새틀로직(+22.08%), 플래닛랩(+15.55%), AST스페이스모바일(+21.44%)등 우주개발과 특히 위성통신 관련 기업들이 급등비트코인: 스트레티지의 크레딧 자본 프레임워크 발표 후 상승 전환비트코인은 현물 ETF에서 약 4.4억 달러의 대규모 순유출이 발생하는 등 자금 유출이 지속되자 하락 출발. 그러나 스트래티지(+12.60%)가 디지털 크레딧 자본 프레임워크를 발표하자 상승 전환에 성공. 이번 발표에는 USD 준비금 마련과 자사주 매입 등을 위해 필요시 수십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현금화할 수 있다는 매도 가능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장 초반 물량 출회 우려를 자극하기도 했으나, 시장은 이를 장기적 보유 기조를 유지하면서 신용도를 강화하기 위한 적극적 자본 관리 전략으로 해석. 이에 따라 스트래티지가 급등하자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 로빈후드(+3.18%), 코인베이스(+1.74%)가 상승. 여기에 뉴욕멜론은행이 서클 인터넷(+3.25%)의 USDC를 디지털 자산 플랫폼의 첫 스테이블코인으로 지정하고 수탁 및 발행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06/29 미 증시, 반도체 기업들의 큰 폭 하락 후 반등 성공하자 상승 마감미 증시는 주말에 있었던 미군의 이란에 대한 공격 종료와 화요일 협상 진행 소식에 상승 출발. 그러나 마이크론(+1.14%) 등에 대한 반독점 소송, 바이트댄스의 CPU 개발 등을 빌미로 반도체 기업이 큰 폭으로 하락하자 지수도 부진을 보임. 이후 반도체 기업들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에 재차 관련 기업들의 상승 전환에 지수는 강세를 보이는 등 반도체 기업 중심의 변동성이 지속. 장 후반에는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 기업들의 강세가 확대되자 지수도 강세를 지속하며 마감. 특히 옵션 거래의 힘이 지속된 점이 반도체 기업들의 강세를 견인 요인(다우 +0.59%, 나스닥 +2.07%, S&P500 +1.17%, 러셀2000 +0.0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83%)*변화요인: 반도체 기업 장중 변동성최근 시장의 특징은 반도체였는데 오늘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장 초반 3.19% 하락하기도 했지만 장중 반등하며 3.83% 상승 마감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이는 지수 자체의 변동성을 키우는 모습. 오늘도 마이크론(+1.14%)은 장 초반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함께 HBM 증산을 빌미로 DRAM 공급을 의도적으로 축소해 가격 급등시켰다며 반독점 소송 소식이 전해지며 큰 폭으로 하락. 여기에 바이트댄스가 2027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자체 차세대 CPU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며 장기적으로 관련 산업을 잠식할 수 있다는 우려에 AMD(+3.43%), 인텔(+2.65%) 등도 장초반 큰 폭 하락 그러나 시장은 에이전틱 AI 워크로드 확대로 고성능 CPU의 역할과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는 점에 무게를 둠. 또한 미국의 대중 수출 규제로 실제 첨단 공정 양산까지 현실적 장벽이 높다는 점이 부각되자 장초반 급락을 뒤로하고 상승 전환에 성공. 여기에 미즈호 등 주요 투자은행들이 마이크론을 향한 법적 노이즈를 무시하라는 강력한 매수 권고와 함께 하반기 메모리 시장의 촉매제를 강조했고, 골드만삭스 또한 AI가 향후 실적 성장을 지속해서 견인할 것이라는 낙관론을 재확인 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 이렇듯, 같은 내용을 가지고 해석 차이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음. 실제 투자회사들은 한국 기업들의 대규모 자본지출을 글로벌 AI 공급망 내 지위를 공고히 할 대담한 승부수로 호평하면서도, 2027년 신규 팹 가동 시 급격한 공급 과잉 사이클이 재현될 수 있다고 경고. 같은 내용을 가지고 해석이 갈리고 있다는 점도 쏠림과 함께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 아울러 메모리 가격에 하드웨어 업체들의 수요 파괴 우려가 맞물려 있어 변동성 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시장 참여자들은 판단
06/29 한국 증시, 반도체 급락 Vs. 2차전지, 바이오, 소부장 급등주말에 미국이 오만해협을 지나는 화물선에 대한 이란의 공격을 빌미로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이틀에 걸쳐 단행. 이란도 미군 기지에 대한 미사일 발사등 공격을 단행. 이러한 지정학 리스크는 한국증시에서 외국인 수급에 부담을 준 것으로 추정. 현재는 양국 모두 공습을 즉각 중단하고 이번주에 회담을 가지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미국 시간외 선물이 0.6% 내외 상승을 보이기도 했음. 물론, 현재는 합의 이행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어 보합권까지 상승을 반납하는 등 여전히 관련 내용에 따라 변동성은 확대 중. 현재 삼성전장촤 SK 하이닉스 두 종목이 약 200p의 하락을 반영해 이 두 종목을 제외하면 한국 증시는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 결국 반도체 기업들의 변동성이 지수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보여줌. 반면, 코스닥은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될 정도로 급등한 상태. 그동안 반도체로의 집중에 코스닥을 중심으로 대규모 매도가 있었지만, 코스닥 활성화 정책등에 대한 기대가 점차 부각되는 모습. 이에 2차전자, 바이오 등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수를 견인. 관련 업종은 코스피 시장에서도 급등해 대체로 순환매가 진행. 이런 순환매는 한국 증시만의 특징이라기 보다는 지난 주 미국 증시에서도 나타난 현상이였기 때문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이를 감안 미 증시의 특징 처럼 경기 방어주, 정부 정책 수혜주 등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06/27 미-이란 이슈: 미군의 이란 공격전일 오만 해안에서 선박 공격이 있었고, 공격 주체는 혁명 수비대였다고 미국은 발표. 이번 공격은 이란이 자신들의 승인하지 않은 항로를 이용하지 말라고 경고한 이후 이를 어긴 싱가포르 화물선을 공격한 것. 이에 오늘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란이 드론을 이용해 호르무즈 통과하는 화물선을 타격한 것은 명백한 휴전협정을 어긴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대응 여부는 알게 될 것이라고 주장. 미 증시 마감 직후 결국 미군 중부 사령부가 관련 대응으로 해안 레이더 기지 폭격과 드론 시설에 대한 공격을 진행. 이란도 관련 공격을 방어했고 곧바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발표. 관련 소식에 국제유가가 WTI 기준 70달러를 상회하는 등 반등을 했고, 미 국채 금리도 반등. 미국 시간외 선물은 하락했는데 장 종료 직전 시간외에서 반등하던 반도체 관련 기업들 중심으로 하락하는 경향. 한국 야간 선물도 미 증시 마감 직후에 0.3% 내외 하락했지만 결국 관련 소식에 0.57% 하락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도 1,533.70원 내외를 기록했지만 현재는 1,536.50원 내외의 등락을 보임. 주말동안 이란의 대응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06/29~07/03 주간 이슈: 고용보고서, 한국 수출입, 미-중 제조업지수, 리밸런싱 고용보고서와 통화정책 2일(목) 발표되는 미국의 6월 고용보고서는 연준의 향후 통화정책 변화를 이끌 요인으로 지표 발표 후 금리 변화 확대 전망. 최근 6월 FOMC에서 금리 인상을 시사한 위원이 9명을 기록하고 있고 PCE 물가도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 고용이 견조할 경우 금리인상 기조가 확실해질 수 있어 시장의 관심이 더욱 확대. 특히 이번 고용지표 결과는 케인 워시 의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지표 발표인 만큼, 1일(수) 있을 케빈 워시의 발언도 주목. 발언 강도의 변화가 이어질 지 중요하기 때문. 이를 감안 수요일과 목요일 케빈워시의 발언과 고용보고서 결과에 채권과 외환시장, 주식시장의 변화가 확대될 것으로 판단 한국 수출입 동향 1일(수) 발표되는 한국의 6월 수출입동향은 최근 반도체 산업에 대한 불안을 완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경제지표라는 점에서 중요. 최근 20일까지의 수출입 통계에서 수출이 전년 대비 60.4%나 급증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 반도체가 188.4%나 폭증하며 전반적으로 수출 증가세를 견인. 수출 비중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41.2%로 증가해 반도체 중심의 반도체가 이어지고 있어 1일 발표되는 결과에 따라 추가저긴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이를 감안 최근 변동성이 확대되는 반도체 관련 기업들은 수출입 통계 발표를 이유로 실적에 대한 자신감 속 견조함을 보일 것으로 시장은 기대 글로벌 경기 이번 주는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지표 발표가 있어 경기 흐름을 예단할 수 있음. 현재 미국 경제는 비록 세부적으로는 불안하지만 헤드라인 수치가 견조한 민간 소비와 서비스업이 견인하고 있으나 제조업은 AI 관련 부문을 제외하면 대부분 위축. 중국도 정부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불확실한 모습. 이를 감안 경제 지표 결과에 연착륙 기대를 강화할 경우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질 수 있어 주목. 더불어 세부 내용중 고용지수와 물가지수의 변화도 중요. 결과에 따라 채권시장의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 그 외에도 소비자 신뢰지수, 테슬라 등 주요 자동차 기업들의 자동차 판매 건수 등도 주목. 결과에 따라 자동차 종목의 변화가 예상 컨퍼런스 GITEX AI Europe 2026이 30일(화)부터 개최되는 데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설비투자, 디램 급등 여파 등 많은 부분이 언급될 것으로 기대. 그 외에도 유럽에서의 전력 문제 등 시장의 관심이 집중. 이 외에도 퀀텀 코리아 및 CQI 2026 모멘텀이 7월 초에 개최되는 데 양자컴퓨터 관련 테마주들의 변화를 자극할 것으로 판단. 분기말 리밸런싱 6월 말은 2분기 및 상반기 글로벌 기관투자자들과 자산배분 펀드들의 대규모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물량이 수급적 변동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구간. 최근 그 규모가 확대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도 있어 대체로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상반기 동안 급등했던 반도체, AI 관련 종목군을 중심으로 매물 압박이 확대될 수 있어 이들의 변동성이 확산될 것으로 판단. 특히 자산배분 규정을 준수해야 하는 연기금과 리스크패리티 펀드들은 '주식 비중 축소 및 채권 비중 확대' 관점의 기계적 차익실현 매물을 출회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특히 금요일 미국시장이 휴장이라는 점과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다는 점에서 거래량 감소 이슈와 맞물려 변동성 확대가 예상. *요일별 주요 이벤트 06/29(월) 일본: 소매판매(5월) 유로존: 소비자 신뢰지수(6월) 발언: 라가르드 ECB 총재 장후 실적: 에어로바이런먼트(AVAV) 06/30(화) 한국: 소매판매(5월), 산업생산(5월) 일본: 산업생산(5월) 중국: 제조업 PMI(6월), 서비스업PMI(6월) 독일: 소매판매(5월), 소비자물가지수(6월) 미국: 주택가격지수(4월), JOLTs(5월), 소비자신뢰지수(6월) 장후 실적: 나이키(NKE), 컨스텔레이션 브랜드(STZ), 프로그래스 소프트웨어(PRGS) 행사: 지텍스 AI 유럽 2026 - 기간: 06/30~07/01 -
*한국 증시 관련 수치: 주요 일정 기대하며 변동성 지속MSCI 한국 지수 ETF는 3.77% 하락한 가운데 MSCI 신흥지수 ETF도 1.13%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5.29% 하락했지만 러셀2000지수는 0.07% 상승, 다우 운송지수는 0.49% 하락. 코스피 야간 선물는 장중 상승과 하락 변동성을 키우다 0.3%대 하락하는 모습. 지난 금요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정부의 개입 추정 물량에 장 마감 앞두고 크게 하락하며 1,532.00원을 기록. 야간 시장에서는 1,535.8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533.70원을 기록. *FICC: 국제유가, 이라크의 OPEC 탈퇴 가능성 제기되며 크게 하락국제유가는 전일 오만 해상에서 피격 당한 화물선 이슈에 트럼프 미 대통령이 휴전 협정 위반을 언급하며 강하게 비판했지만 크게 하락. 여전히 미-이란 협상 기대가 여전하고 특히 OPEC에서 지난 5월 UAE의 탈최에 이어 이라크가 더 많은 생산 할당량을 요구하며 이를 충족하지 않을 경우 탈퇴할 수 있다고 통보하자 하락. 이는 공급 증가 이슈로 해석되기 때문. 더불어 주요 헤지펀드들이 유가에 대한 숏포지션이 증가하는 등 수급적인 부준도 유가 하락을 부추김. 미국 천연가스는 7월 초에 고온인 진행되며 냉방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점에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이후 물량 소화하며 하락. 유럽 천연가스는 상승달러화는 견조한 경제지표에도 기대 물가가 하향 안정을 보이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다만, 카시카리 총재의 금리인상 시사하는 발언을 하자 약세폭이 축소. 유로화는 단기 물가 전망이 4.0%에서 3.5%로 하향 조정되는 물가 안정 기조가 부각됐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반영 달러 대비 강세. 파운드화와 엔화 등도 대체로 달러 대비 소폭 강세. 역외 위안화는 보합권을 보인 가운데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 등 대부분의 환율은 달러 대비 강세국채 금리는 카시카리 총재가 물가가 광범위하게 상향되고 있다며 연준의 금리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지만 대체로 하락. 소비자 심리지수에서 장단기 물가 전망이 하향 조정됐기 때문. 물론,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는 점에서 하락은 제한. 더불어 가솔린 가격이 이란과의 협상 타결에 갤런당 3.9달러까지 크게 낮아지며 물가에 대한 불안 우려가 일부 안화된 점도 단기 금리 하락 요인. 다만, 장기 금리는 보합권 등락에 그치며 장단기 금리가 전일에 이어 차별화가 진행금은 기대 물가가 하향 안정을 보이며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자 1%대 상승. 은과 플래티넘도 강세.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에서 주간 재고가 감소하자 대부분 상승. 니켈은 재고 감소가 크지 않았던 점을 반영하며 하락. 특히 장초반에는 아시아 주식시장의 부진에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약회며 하락 출발 했지만 이런 재고 감소를 이유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상승 전환 요인. 농산물 시장에서 밀이 미국에서 겨울밀 수확이 본격화되면서 실물 물량의 공급 증가 이슈로 하락. 반면 대두와 옥수수는 미국 주요 작황지에서 양호한 기상 여건에도 미 농무부의 연간 재배면적 및 분기별 곡물 재고 보고서 발표를 앞둔 관망세가 유입되며 제한적인 하락
* 특징 종목: 마이크론, 샌디스크 하락 Vs. MS, 애플 등 상승반도체 스토리지: 수요파괴 이슈에 대부분 하락마이크론(-6.69%)은 구속력 있는 장기 계약 소식에 큰 폭 상승했지만 오늘은 수요파괴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 여기에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가 반도체 가격 부담이 지속되자 구매자들이 보수적인 태도로 돌아섰다고 발표한 점도 불안을 자극. 이와 함께 모닝스타에서 목표주가를 455에서 850달러로 상향 조정했지만 공급 증가로 인해 2030년에는 매출이 50%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한 점도 부담. 샌디스크(-10.46%), 웨스턴디지털(-13.17%), 시게이트(-12.24%)등이 대부분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5.29% 하락반도체: AI 산업 전반의 부진으로 약세엔비디아(-1.64%)는 반도체 기업 전반의 부진으로 하락. 다만, 여타 반도체 기업들에 비해 최근 상승이 제한됐다가 장 마감 직전 옵션 거래의 여파로 하락이 좀더 확대된 점이 특징. 브로드컴(-3.67%)은 OpenAI IPO 지연 소식에 하락. 마벨테크(-5.15%), AMD(-2.06%), 인텔(-3.42%)등도 수요파괴 이슈가 부각되며 대부분 하락. 아나로그 반도체: 온세미컨덕터, 인수합병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급락온세미컨덕터(-23.66%)는 시냅틱스(-3.68%)를 70억 달러 규모의 주식 교환 방식으로 인수하기로 발표하자 급락. 피지컬 AI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단기적인 비용 부담과 주식 가치 희석 우려가 부각된 점이 영향. 시냅틱스도 19%의 프리미엄이 반영됐지만 전량 주식 교환 방식의 특성 등을 반영하며 하락. 텍사스 인스트루먼트(-8.46%), 아나로그 디바이스(-7.42%)등 아나로그 반도체 기업들은 동반 하락. 특히 반도체 산업 전반의 하락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반도체 장비, 광통신: AI 산업 전반에 걸친 매물 출회되며 하락ARM(-3.87%)은 OpenAI IPO 연기 가능성 제기되고 AI 관련주 전반의 차익 실현 압력으로 하락. 램리서치(-5.66%), AMAT(-6.16%), ASML(-2.53%)등 반도체 장비 기업들이 대부분 하락. TSMC(-0.61%)도 부진. 코히런트(-6.55%)는 AI 관련 기업들의 전반적인 부진에 하락. 루멘텀(-5.22%)등 여타 광통신 및 네트웍 관련 기업들 대부분 하락. 자동차: 전기차 상승 Vs. 내연차, 2차전지, 리튬 관련주 부진테슬라(+1.22%)는 베를린 공장에서 생산량을 10월까지 주당 7,500대로 늘리고 2027년까지 4680 배터리 셀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표하자 상승. 루시드(+15.62%), 리비안(+5.18%)등은 큰폭 상승. 반면, GM(-0.55%)과 포드(+0.14%)는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수급적인 요인에 보합권 등락. 퀀텀스케이프(+0.42%)등 2차전지 기업들은 전기차 기업들의 강세에도 부진을 보이다 장 후반 반발 매수세로 결국 보합권 등락. 앨버말(-5.21%)등 리튬관련주는 중국 탄산리튬 가격이 3.23% 하락하는 등 6월 15일 이후 하락 추세가 지속되자 부진. 대형기술주: MS, 순환매 유입되며 큰 폭 상승MS(+5.71%)는 하드웨어에서 그동안 하락이 지속되어 왔던 소프트웨어로의 자금이 이동하는 순환매가 유입되며 큰 폭으로 상승. 특히 콜옵션 거래가 급증하는 등 수급적인 요인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애플(+3.14%)은 전일 메모리 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 상승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제품 가격 인상 후 크게 하락했지만 오늘은 단기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 아마존(+2.50%)은 iHeartMedia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하여 해당 방송사를 오디오 및 비디오 플랫폼 전반에 걸친 아마존 광고의 지역 리셀러로 지정등 수익성을 위한 노력 등에 상승하기도 했지만 이후 매물 소화하며 상승 반납. 메타 플랫폼(+1.36%)도 지속적인 부진을 뒤로하고 반등에 성공. 알파벳(-2.19%)도 장중 상승하기도 했지만 매물 소화 속 하락 전환. 대부분 장 마감 앞두고 옵션 거래로 상승/하락 변동성이 확대된 점
06/26 미 증시, 수요파괴 이슈 우려를 뒤로하고 순환매 유입되며 소폭 하락미 증시는 아시아 시장에서 확산된 반도체 업종의 수요 둔화 우려를 반영하며 마이크론(-6.69%) 등 관련 종목 중심으로 하락 출발. 그러나 견조한 경제지표와 금리 하락을 바탕으로 전일 큰 폭으로 조정을 받았던 대형 기술주를 비롯해 소프트웨어와 제약 업종으로 순환매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는 등 변화는 지속. 이후에는 차익실현과 저가매수가 맞서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이어감. 물론, 장 마감 앞두고는 주간 옵션 만기와 러셀1000 분류를 이유로 개별 종목의 변화가 확대되며 결국 소폭 하락 마감. 대형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100은 1.09% 하락했고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지수는 종가에 결국 상승 전환한 점도 특징(다우 -0.09%, 나스닥 -0.24%, S&P500 -0.05%, 러셀2000 +0.0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5.29%)* 변화요인: 반도체와 수요파괴, 소비자심리지수전일 마이크론(-6.69%) 실적 발표 이후 공급 부족과 메모리 가격 상승이 역설적으로 전방 산업의 수요를 둔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 전반으로 확산. 해당 논리는 새로운 이슈라기보다 지난해 말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지만, 최근 반도체 업종의 가파른 상승과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애플이 가격을 인상하자 시장이 이를 본격적으로 반영하기 시작. 실제로 25일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가 가격 부담이 지속되자 구매자들이 보수적인 태도로 돌아서며 거래가 한산하고 관망세가 짙어진 점도 실제 수요 둔화 가능성을 뒷받침.특히 이러한 원가 상승 압력은 반도체나 하드웨어를 넘어 클라우드 인프라 부문으로도 확산되는 양상. 아마존의 AWS가 공급 부족과 연산 수요 증가를 이유로 엔비디아의 최신 블랙웰 및 호퍼 아키텍처 기반 GPU 인스턴스 예약 가격을 7월 1일부터 약 20% 인상한다고 발표한 점이 시장의 비용 부담을 더욱 자극. 이러한 GPU 렌탈 비용의 급증은 하이퍼스케일러들의 가격 결정력을 증명하는 동시에, 이를 활용해 서비스를 구축해야 하는 대형 소프트웨어 기업들과 AI 스타트업들의 실질적인 ROI(투자수익률)를 악화시키고 구조적인 마진 압박을 가하는 요인으로 해석.여기에 OpenAI가 1조 달러의 기업가치를 안정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올해 말로 계획했던 기업공개(IPO)를 2027년으로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부담. 이와 같은 인프라 및 가동 비용의 가파른 상승은 시장으로 하여금 AI 투자 회수 기간이 예상보다 더 길어질 수 있다는 의구심을 자극했으며, 실제 오픈AI의 주요 지분을 보유한 소프트뱅크가 아시아 시장에서 급락하는 등 AI 생태계 전반의 고평가 논란과 맞물려 분기 말 기술주 중심의 차익 실현과 자금 유출을 더욱 가속화.이러한 자본 집중과 수요 파괴, 그리고 인프라 기대감 지연의 악순환은 과거 새로운 기술 패러다임이 등장했던 혁신 초기마다 반복된 전형적인 역사적 패턴. 19세기 영국 철도 광풍 당시 노선 선점을 위한 천문학적인 철도 인프라 투자가 집행되었으나 운송 수요의 성장 속도가 설비 증설을 따라가지 못해 대규모 부실과 파산을 겪음. 1990년대 후반 닷컴 버블 시기에도 시스코를 비롯한 장비 업체들과 통신사들이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을 위해 과도하게 광케이블을 깔고 인프라 장비를 발주했으나, 정작 이를 활용할 소프트웨어 가치와 최종 소비자의 실질적 수요 창출이 지연되면서 급격한 수요 공백과 장기 침체를 겪음.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급등이 생태계 하위 구조의 마진을 훼손하고, 뒤이어 증설 경쟁이 결국 공급 과잉으로 이어져 시장의 재조정을 불러왔던 인프라 투자 주기의 역사적 사례가 현재 반도체 시장의 흐름과 같다는 평가가 부각된 것.그러나 이러한 단기적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버블 붕괴와 달리 마이크론이 실제 ‘구속력’있는 장기 계약을 발표 후 급등했던 것처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설비 투자 역시 단순한 과거 치킨게임이 아닌 에이전틱 AI 확산과 인프라 선점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추정. 따라서 빅테크 기업들이
*한국 증시 관련 수치: 매물 소화MSCI 한국 지수 ETF는 3.92% 상승한 가운데 MSCI 신흥지수 ETF도 1.06%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59% 상승했으며 러셀2000지수도 0.71%, 다우 운송지수는 1.50% 상승. 코스피 야간 선물는 1%대 하락.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542.70원을 기록. 야간 시장에서는 1,543.1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544.50원을 기록. *FICC: PCE 가격지수 소화하며 달러 약세, 금리 하락국제유가는 달러 약세 등에도 불구하고 오만 해안에서 화물선이 피격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원유 운송 상황을 주시하며 상승. 특히 관련 소식이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재 부각시킨 점이 영향. 여기에 이스라엘의 레바논 남부 주둔과 이란의 반발 등도 불안을 확대. 미국 천연가스는 LNG 수출 시설로의 유입량 증가와 7월 초 고온 현상에 따른 냉방 수요 증가를 반영하며 상승. 유럽 천연가스는 소폭 하락. 달러화는 전일 2025년 이후 최고치까지 상승한 데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특히 PCE 물가에서 핵심 상품 가격이 마이너스로 전환되자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이 완료됐다는 점을 반영하며 추가적인 물가 급등 가능성이 완화된 점이 영향. 엔화는 매파성향의 위원이 금리인상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언급했지만 여전히 제한적인 등락에 그침. 유로화와 파운드화 등은 유럽내 물가 상승 압력에 대한 불확실성을 반영하며 달러 대비 강세. 역외 위안화를 비롯해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 등 신흥국 환율은 대부분 강세국채 금리는 PCE 근원 물가가 예상과 부합됐고 여기에 근원 상품 물가는 마이너스로 전환되자 추가적인 물가 급등 가능성이 완화되자 하락. 다만, 여전히 견조한 소득과 지출 등 경기에 대한 기대에 하락은 제한. 한편, CME FedWatch에서는 관련 경제지표 발표 후 7월 금리인상 확률이 전일 34.2%에서 29.9%로 낮아짐. 이에 단기물 금리의 하락이 장기물보다 컸음. 오후에는 이란이 오만 해협의 화물선을 공격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불안심리를 자극하며 일부 하락을 축소하는 등 견고하지는 못함금은 달러 약세 및 금리 하락을 반영하며 온스당 4,000달러 부근에서 반등에 성공. 은과 플래티넘도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최근 LME 시장에서 구리가 크게 하락한 뒤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여기에 미국 PCE 물가 지표 발표 후 안도감에 주요 품목 대부분 상승하는 모습. 알루미늄은 미-이란 협상에 공급 증가 이슈로 하락을 보였지만 오늘은 반등. 니켈도 인도네시아의 생산 쿼터 늘릴 것이라는 루머로 하락했었지만 올해 쿼터 증액은 확정되지 않았다는 소식에 반등. 농작물은 달러 약세 등을 기반으로 대부분 상승. 더불어 트럼프 미 대통령의 농가 연료 및 비료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추가 지원 요청 소식도 긍정적인 영향. 이런 가운데 대두가 미 농무부의 주간 수출 판매 보고서를 통해 중국으로의 수출 발표와 브라질 곡물수출업협회의 6월 수출 전망치 상향 등 글로벌 수요의 견고함이 확인되자 상승이 진행. 밀 또한 주간 수출 판매량이 시장 예상치 상단에 부합하자 상승. 옥수수의 경우는 기술적 매수세 유입되며 소폭 상승
중국 기업: 알리바바, 앤트로픽 관련 이슈로 하락알리바바(-4.74%)는 앤트로픽이 자사의 클로드 AI 모델을 수천 개의 허위 계정을 이용해 무단으로 접근하고 추출·학습했다며 백악관과 상원에 고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추가 제재 이슈 등으로 하락. 이 여파로 중국 기술 기업들이 직면할 규제 장벽에 대한 경계감이 업종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바이두(-3.55%)등 주요 AI 관련 기술주들도 일제히 하락. 여기에 노무라 증권이 최근 종료된 6·18 쇼핑 축제의 핵심 이커머스 매출이 시장 예상과 달리 전년 대비 8% 감소한 것으로 추정하고 알리바바의 장기 수익 전망을 하향 조정한 점도 하락 요인으로 작용. 핀둬둬(-3.22%), 징둥닷컴(-1.14%)등 주요 소매유통 기업들도 하락. 한편 중국 전기차 기업들 역시 부진한 흐름을 보였는데, 니오(-3.47%)는 홍콩 증시의 2차 상장을 주요 상장으로 전환해 중국 본토 투자자 자금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매물 출회는 지속되며 하락.. 특히 EU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추가 관세 검토 소식 및 캐나다 정부의 현지 생산 압박 등 글로벌 무역 장벽 리스크가 재차 부각된 점도 부담. 샤오펑(-2.32%), 리오토(-4.52%)등도 부진금융: 스트레스테스트 완료에 따른 자사주 매입 증가 기대로 상승JP모건(+0.50%), BOA(+0.80%)등 대형 은행들은 물론 모건스탠리(+0.54%), 골드만삭스(-1.10%)등 투자은행들은 연준의 스트레스테스트를 통과했고 이를 토대로 추가 자사주 매입 증가, 배당 증액 등이 가능하게 됐다는 평가에 상승. 그러나 이후 차익 실현 매물, 즉 뉴스에 파는 행보 속 상승을 반납하거나 일부는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 확대비트코인: 대규모 옵션 만기 앞두고 하락비트코인은 기술주 중심의 매물 출회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심리 위축 속에, 데리빗 거래소 기준 약 100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옵션 만기를 앞둔 강세 포지션의 강제 청산 부담이 유입되며 5만 9천 달러에 근접. 여기에 고래들의 15억 달러 규모 집중 매도와 가상자산 시장 내 개인 자금이 AI 관련 주식으로 이탈하는 자금 로테이션 현상도 악재로 작용. 이에 스트래티지(-9.35%)가 미실현 손실을 반영하며 크게 하락했으며 코인베이스(-5.06%), 서클인터넷(-3.06%)등도 변동성 확대되며 하락
* 특징 종목: 마이크론, 샌디스크 급등 Vs. 애플, MS, 엔비디아 부진 대형 기술주: 애플, 맥북 가격 인상 발표 후 큰 폭 하락애플(-6.12%)이 최근 팀 쿡 CEO가 언급했던 반도체 가격 급등을 이유로 아이폰을 제외한 맥북 등의 가격을 인상하자 크게 하락. 문제는 이러한 가격 인상이 결국 관련 품목의 매출 둔화를 야기 시킬 수 있다는 점에 주목. 최근 미국 경제는 여전히 견조하지만, 중산층 이하는 높은 물가 등으로 위축되어 있는 가계 자산을 감안하면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떨어져 있던 만큼 가격 인상이 결국 수요 둔화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 애플의 관련 발표가 촉매가 돼서 높은 반도체 가격이 결국 하드웨어 기업들의 마진 위축으로 전환. 이에 알파벳(-0.83%), 메타(-2.65%), 아마존(-3.10%)등도 데이터센터 비용 증가 이슈로 하락. 과거부터 언급돼 왔지만 애플의 발표가 빌미가 된 것. MS(-3.46%)도 메모리가격 급등을 반영하며 XBOX 콘솔 가격 인상을 발표하자 애플 이슈와 더불어 부진 요인으로 작용. 여기에 금요일 진행되는 러셀1000 재분류에 따른 패시브 자금의 매도 압력도 영향. 금요일 애플과 MS의 포지션이 일부 변경되고 스페이스X가 패스트트랙으로 편입 반도체 스토리지: 마이크론, 장기 계약 세부 정보를 바탕으로 급등마이크론(+15.74%)은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 결과와 함께 전략적 고객 계약 즉 장기 계약 세부 정보를 공개한 점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큰 폭으로 상승. 특히 장기계약이 ‘구속력’ 있는 구매 의무를 포함해 업황 부진이 오더라도 매출은 견조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영향. 물론, 컨퍼런스 콜에서 실제 매출이 물량 증가는 크지 않았지만 가격 상승에 기인한 결과로 언급했던 점은 불안감을 줬지만 시장의 화두였던 장기계약 이슈로 한 때 20% 가까이 급등하며 시가총액 기준 메타 플랫폼과 테슬라를 넘어섬. 이에 환호하며 샌디스크(+21.97%), 웨스턴디지털(+4.90%), 시게이트(+3.23%)등 스토리지 기업들을 중심으로 개별 옵션 거래의 집중되는 등 수급적인 요인까지 이어져 대부분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59% 상승. 반도체: 엔비디아, 경쟁 이슈와 원가부담 이슈 유입되며 하락퀄컴(+3.71%)은 AI 투자자의 날을 통해 2029년 데이터센터 AI 매출 150억 달러 이상을 포함한 공격적인 장기 목표를 제시하고, 모건스탠리가 투자의견 상향과 함께 목표주가를 231달러로 올리는 등 주요 투자은행들의 목표가 상향에 힘입어 상승. 반면 엔비디아(-1.64%)는 마이크론 실적 발표 이후 부각된 높은 칩 가격이 결국 차세대 GPU 원가 부담 우려를 자극했고 퀄컴의 발표로 경쟁 심화 이슈도 부담을 보이며 하락. AMD(+2.47%)는 상승 출발 후 장중 한때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UBS가 에이전틱 AI 도입에 따른 CPU 수요 확대를 이유로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등 긍정적인 소식에 재차 상승. 인텔(+0.93%)도 CPU 확대 기대 등으로 장 초반 동반 상승했지만 골드만삭스가 단기 상승 랠리가 상당 부분 선반영되었다는 신중론을 언급하자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브로드컴(-0.83%)은 빅테크들의 자체 맞춤형 칩(ASIC) 수요 기대감이 유효하나 하드웨어 기업들의 마진 위축에 따른 AI 인프라 투자 속도 조절 가능성을 반영하며 매물 소화하는 모습반도체 장비 등: 수요 증가 기대 반영하며 상승램리서치(+7.21%), AMAT(+13.44%), ASML(+4.45%)등 반도체 장비 기업들은 마이크론의 자본지출 내용과 향후 반도체 생산 증가를 위한 설비 투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에 상승. 온 세미컨덕터(+2.59%), 아나로그디바이스(+1.15%), 텍사스인스트루먼트(+2.87%)등 아나로그 반도체 기업들도 높은 반도체 가격 유지 기대와 전력 반도체 수요 증가 기대 등을 반영하며 상승AI서버 등 하드웨어: 비용 부담 이슈 부각되자 하락델(-5.67%)은 GF 증권이 AI 서버 관련 추가 상승 여력은 이미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됐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06/25 미 증시, 물가 안도감과 마이크론 급등 후 애플발 마진 우려에 혼조 마감미 증시는 예상에 부합한 물가지표 결과에 따른 국채 금리 하락과 마이크론(+15.74%)의 실적 발표 후 20% 가까운 급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 연준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반영한 금융주의 강세도 초반 상승세를 견인. 그러나 애플(-6.12%)을 비롯한 하드웨어 기업들이 급등한 반도체 칩 구매에 따른 향후 마진 압박을 반영하며 부진을 보이자 나스닥 중심으로 1% 넘게 하락하는 등 장중 변동성 확대. 특히 러셀 지수 리밸런싱을 앞두고 대형 기술주 중심의 비중 조정 수급이 유입되며 하락했으며 장 마감 앞두고는 관련 수급과 옵션 거래 등으로 거래가 급증하며 나스닥 하락 축소되며 결국 혼조 마감(다우 +0.14%, 나스닥 -0.46%, S&P500 -0.01%, 러셀2000 +0.7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3.59%)* 변화요인: 반도체 Vs. 하드웨어, PCE 가격지수마이크론(+15.74%)이 장기 구매 계약과 공급량 조절을 통한 가격 유지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AI 반도체 시장의 가격 결정력이 공급업체에 집중. HBM과 DRAM 가격 상승은 메모리 업체들의 실적 개선으로 직결되지만, 반도체를 원재료로 구매해야 하는 서버, 네트워크, 하드웨어, 빅테크 기업 입장에서는 원가 부담 확대를 의미. 결국 AI 생태계 내 창출되는 이익이 전방 하드웨어 기업에서 후방 반도체 기업으로 이전되는 가치사슬 내 이익 재분배 현상이 진행.다만 반도체 업체들의 가격 정책이 지속될 경우 전방 산업의 투자 수익성(ROI) 악화와 함께 향후 수요 파괴 가능성이 확대. 실제로 마이크론 실적 발표 이후 시장은 메모리 업체들의 실적 개선에 주목하며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지만, 애플(-6.12%)이 가격 인상을 발표하자 높은 반도체 가격이 하드웨어 기업들의 마진을 압박하고 제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반영하며 관련 종목 중심으로 매물 확대. 특히 최근 일부 하드웨어 업체들이 공급 부족과 높은 가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요 3사에서 그 외 기업으로 구매를 확대하는 등 공급망 다변화에 나서는 등 수요자측의 대응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여기에 금요일 러셀1000 지수 리밸런싱을 앞두고 스페이스X(-1.00%)가 패스트트랙으로 편입되고 애플과 MS가 성장주와 가치주로 재분류되기 때문에 패시브 자금의 비중 조정이 진행된 점도 대형 기술주의 약세를 자극. 반면 일부 반도체 기업들은 성장주 지수 내 비중 확대 기대가 유입되며 상대적으로 견조결과적으로 반도체의 높은 가격 기조가 데이터센터 구축 비용을 높여 칩 구매 시점 조정과 투자 지연으로 이어질 경우 반도체 기업 또한 수요 둔화 압력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 특히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업체들이 공격적인 선구매를 통해 물량 확보에 나섰던 만큼 시장은 이제 가격 상승에 따른 단기 실적 개선보다 전방 수요 위축 가능성과 주문 정상화 시점에 주목하기 시작. 향후 실적 시즌에서 관련 기업들의 투자 계획과 구매 일정 변화가 주요 변수로 부각될 전망.한편 5월 개인소득은 전월 대비 0.7% 증가하고 실질 가처분소득(DPI)도 0.3% 증가. 다만 이는 재해 복구 지원금 지급에 따른 농가 자영업 소득 급증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 자산소득과 배당소득은 감소. 개인소비지출은 전월 대비 0.7%, 실질 소비지출은 0.3% 증가했지만 내구재 중심의 상품 소비에 비해 서비스 소비는 외식과 운송서비스 부진으로 증가세가 제한된 모습.5월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45%, 전년 대비 4.07% 상승하며 예상에 부합. 근원 PCE 가격지수도 전월 대비 0.32%, 전년 대비 3.41%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과 대체로 일치. 세부적으로는 관세 전가 효과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근원 상품 물가가 전월 대비 -0.10%로 감소 전환. 반면 근원 서비스 물가는 전월 대비 0.46%(주거비 제외 시 0.50%) 상승하며 견조한 흐름 지속. 시장은 상품 물가가 다시 마이너스로 전환된 점과 추가적인 관세발 물가 충격이 확대되지 않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