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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2 Bloomberg>1) 워시 의장, “최근 인플레 위험 완화”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최근 수주간 인플레이션 위험이 완화됐다며 물가상승률을 연준 목표치인 2%로 되돌리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 그는 “최근 4주간 인플레이션 기대가 낮아졌고 인플레이션 위험도 완화됐다”고 평가하고, 물가안정 달성이 연준의 책무라고 강조. 또한, 향후 금리 정책에 대해서는 포워드 가이던스를 제공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힘2) 미국 제조업 경기 6개월 연속 확장미국 민간 고용이 6월에도 증가세를 이어가며 1년여 만에 가장 양호한 3개월간의 고용 증가 흐름을 유지. ADP리서치에 따르면 6월 민간부문 고용은 9만8천명 증가. 미국의 제조업 경기는 6개월 연속 확장세. 이란 전쟁에 따른 원자재 가격 급등세가 진정되면서 비용 부담도 다소 완화.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3으로 전월보다 하락했으나 4년래 고점 부근에 유지3) 美, USMCA 매년 재검토미국이 캐나다·멕시코와 체결한 무역협정인 USMCA을 자동 연장하지 않기로 하고, 대신 매년 협정을 재검토하는 방식으로 전환할 예정. 이번 결정으로 북미 지역 공급망을 둘러싼 협상이 장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기업들의 불확실성도 확대될 전망.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트럼프 행정부는 협정에 무조건 서명만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상당한 문제가 있어 불균형 해소를 위해 여러 조항의 변경이 필요하다고 주장 4) 메타, AI 클라우드 사업 추진 메타 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 연산능력과 AI 모델 접근 권한을 판매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사업 구상이 현실화될 경우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구글 클라우드와 경쟁.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메타 주가는 8% 넘게 급등. 소식통에 따르면 메타는 AI 개발을 위해 구축한 데이터센터와 인프라의 남는 연산능력을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음5) 구겐하임, “AI발 소프트웨어 우려 과도”구겐하임은 인공지능(AI)이 소프트웨어 업계에 치명적인 위협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과도하다며 세일즈포스, 서비스나우,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 구겐하임은 세일즈포스가 “심각하게 저평가”됐다며, 에이전트형 AI 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 주가에 반영된 ‘아마겟돈’ 시나리오는 현실과 맞지 않는다”고 주장(자료: Bloomberg News)
<수출, 1조 달러는 가능한 목표>수출이 최대 실적을 다시 한번 경신했습니다. 메모리반도체 수출 강세가 이어졌고, 여타 품목 수출도 양호했기 때문입니다. 반도체 호조와 비반도체 회복을 감안하면, 올해 수출이 1조 달러를 넘어설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 6월 한국 수출/입- 수출 1,022억달러(YoY +70.9%)- 수입 661억달러(+30.1%)- 일평균 수출 45.4억달러(+82.3%)- 반도체 수출 448.2억달러(+199.5%)- 무역수지 361억달러 흑자- 월간 수출 사상 첫 1,000억달러 돌파- 반도체 수출 사상 첫 400억달러 돌파
<외환시장 미시구조의 재편>이번 달(6일)부터 국내 외환시장이 24시간 열립니다. 저희 최규호 연구원이 앞으로의 변화를 다양한 관점에서 들여다봤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1. 정책: 외환시장 24시2. 기대: 넓어진 배수구3. 우려: 낮아진 방파제4. 전략: 쉬운 알파가 사라진 리스크 관리 시대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1 Bloomberg>1) 달러-엔 162선 돌파. 개입 마지노선 주목 엔화 가치가 달러 대비 약 4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일본 당국이 외환시장에 개입할 새로운 ‘마지노선’이 어디가 될지 주목. 달러-엔 환율이 162엔선을 돌파하자 시장은 2024년 환율 방어 당시보다 더 높은 수준을 용인할 가능성이 있다며 163엔 이상을 내다보기 시작. HSBC는 일본 당국이 개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투기적 엔화 매도 포지션이 더 늘어날 때까지 기다릴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2) 신한은행, “SK하이닉스 ADR, 7월 원화 약세 요인” 10일 예정된 SK하이닉스의 미국 나스닥 상장으로 유입될 달러 자금이 환율 하락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기대한 효과는 체감하기 어려울 것이며 7월 중에는 오히려 원화 약세 요인이 될 수도 있다고 신한은행의 백석현 이코노미스트가 분석. 글로벌 자본 입장에서 보면, 원화 자산을 들고 환리스크를 안고 있는 것보다 유동성이 풍부하고 달러로 거래되는 미국 주식예탁증서(ADR)를 보유하는 것이 포트폴리오 관리상 유리하다는 설명3) OMFIF, “중앙은행들, 달러 보유 축소 계획”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이 향후 장기적으로 미국 달러화 보유 비중을 줄일 계획. 영국 싱크탱크인 공공통화금융기관포럼(OMFIF)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중앙은행들은 3년 만에 처음으로 장기적인 달러 익스포저를 축소할 계획이라고 밝힘. OMFIF는 중앙은행들의 10년 후 평균 외환보유 포트폴리오가 달러 자산 52%, 유로화 23%, 위안화 5% 등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4) IMF, “AI 레버리지 우려”토비아스 아드리안 국제통화기금(IMF) 통화·자본시장 담당 국장은 인공지능(AI) 관련 주식의 높은 밸류에이션보다 AI 투자를 위한 부채 증가가 금융안정 측면에서 더 큰 우려 요인이라고 밝힘. 그는 최근 시장 움직임이 반드시 AI 거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면서도 기업들의 차입 확대는 우려스럽다며, 실물자산과 부채의 만기 불일치 가능성을 지적 5) 미 대법원, 출생시민권 유지 판결미국 연방대법원은 출생시민권을 보장하는 헌법상 권리를 유지하는 판결을 내리며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이민 제한 정책에 제동을 걸었음. 대법원은 6대 3 의견으로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직후 서명한 행정명령이 수정헌법 제14조와 양립할 수 없다며 무효 판결.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은 부모 가운데 최소 한 명이 미국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인 경우에만 출생시민권을 인정하도록 제한하는 내용이었음(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6/30 Bloomberg>1) 엔화, 1986년 이후 최저치일본 엔화 가치가 달러 대비 1986년 이후 약 4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 여부 주목. 달러-엔 환율은 한때 161.98엔을 기록하며 일본 정부가 환율 방어를 위해 시장 개입에 나섰던 2024년 7월 기록한 161.95엔을 상회. 모넥스는 “환율이 조만간 빠르게 되돌려지지 않는다면 당국의 시장 개입이 임박했다고 봐야 한다”고 지적. 다만 미-일간 “금리 격차 문제를 해소하지 않는다면 시장 개입은 일시적인 처방에 그칠 뿐”이라고 언급2) 나틱시스, “달러 강세 랠리 막바지”나틱시스 CIB는 FOMC 이후 나타난 달러 강세가 대부분 시장에 반영됐다며 유로와 엔, 위안화에 대한 달러 매도를 추천. 나틱시스는 이 같은 전략이 연준발 달러 강세가 사실상 마무리됐다는 판단과 각국 경제의 개별 여건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 특히 “엔화 약세는 경제적 비용이 이익을 넘어서는 중대한 전환점에 접근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엔화 가치 하락이 국내 물가 상승을 더욱 부추기면서 일본 당국도 경계 수위를 높이고 있다”고 지적3) 트럼프, “미·이란 평화협상 재개”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상호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한 데 따라 양국 간 평화협상이 카타르 도하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힘. 다만 이란 측은 아직 이를 공식 확인하지 않았음. 트럼프의 중동 특사인 스티브 위트코프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이란 관련 고위급 회담을 위해 카타르를 방문할 예정이며, 회담과 별도로 실무급 협의도 함께 진행될 예정4) 美 대법원, 쿡 연준이사 해임 제동 미국 연방대법원은 리사 쿡 연준이사가 당분간 직을 유지할 수 있다고 판결하며 백악관으로부터 연준의 독립성을 다시 한번 확인. 대법원은 판결에서 대통령의 다른 연방기관 고위 공직자 해임 권한을 확대했지만, 연준에 대해서는 예외적인 지위를 인정. 다수 의견에 손을 든 로버츠 대법원장은 “통화정책은 정치적 간섭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언급5) 헤지펀드 밀레니엄, AI 연구소 신설 세계 최대 멀티전략 헤지펀드 가운데 하나인 밀레니엄 매니지먼트가 첨단 기술 개발과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연구소를 설립. 연구소는 AI 제품을 조기에 도입·평가하는 속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는 한편, AI 기업들과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우수 AI 인재를 확보하는 역할도 맡을 예정. 머신러닝과 알고리즘 매매를 활용해 온 자산운용사들은 빠르게 발전하는 AI 기술을 투자 프로세스에 접목시키는 방안을 적극 모색 중(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6/29 Bloomberg>1) 미국·이란, 상호 군사 인프라 공격미국과 이란이 서로의 군사 인프라를 겨냥해 공격.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쿠웨이트의 공군기지와 바레인 살만항의 미 해군 제5함대 기지를 향해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단행. 이번 양측 간의 충돌은 지난 목요일 이란이 컨테이너선을 공격하면서 시작. 이에 미국은 다음 날 이란을 공습했고, 이란이 카타르산 원유를 실은 선박을 공격하자 미국은 주말 다시 이란을 공격. 양측은 서로가 휴전 합의를 먼저 위반했다고 주장 2) ‘AI 슈퍼 버블’ 곧 터진다?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헤지펀드 매니저 두 명이 글로벌 주식시장에서의 인공지능(AI) 붐이 지속 불가능한 거품으로 변모했다고 경고. 2007년 증시 고점을 정확히 예측해 중국에서 명성을 얻은 Yang Dong이 설립한 윌스프링 애셋은 글로벌 AI 주식이 “슈퍼 버블”이 되었으며 “붕괴 시점이 머지않았을 수 있다”고 지적. 상하이 반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센터는 앤트로픽의 급격한 매출 성장에 대한 압박을 근거로 “AI 버블 붕괴의 트리거가 이미 나타났다”고 언급3) 스페이스X 장기채 급락최근 스페이스X가 블록버스터급으로 발행한 회사채가 유통시장에서 가파른 약세. 금요일 한 대형 딜러는 2056년 만기 스페이스X 회사채 호가를 미국채 대비 1.75%p였던 발행 스프레드보다 최대 0.32%p 더 높은 수준으로 제시. 시장에서는 빠른 차익 실현을 노리고 채권을 되팔려는 계좌들이 이번 딜에 대거 유입됐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분석4) 오만, 호르무즈 통과 수수료 언급오만이 유럽 관계자들에게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일정 수수료를 부과해야 할 수도 있다고 언급. 오만 당국자들은 국제 해양법을 준수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도, 해협 오염 제거나 선박 항행 지원과 관련된 서비스에 대해서는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밝힘. 미국, 영국,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은 이러한 조치가 국제 해양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경고5) 카시카리 총재, 금리 인상 필요성 제기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경제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인플레이션 조짐을 근거로, 자신은 올해 한 차례 금리 인상을 전망했다고 밝힘. 그는 “나는 인플레이션을 우려하고 있다”며 중동에서 벌어지는 일 때문만은 아니며 “경제에서 더 광범위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나타나고 있다는 인상을 받고 있다”고 언급(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6/26 Bloomberg>1) 호르무즈 해협서 선박 피격호르무즈 해협에서 한 선박이 정체불명의 발사체에 피격. 영국 해사무역기구가 ‘공격’으로 분류한 이번 사건의 배후가 이란으로 밝혀질 경우, 안전한 통항에 대한 신뢰가 타격을 입을 전망.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싱가포르 국적의 화물선을 공격했다고 보도. 앞서 브렌트유는 전쟁으로 인한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며 한때 배럴당 72달러 선까지 하락했으나 관련 소식이 나온 이후 75달러 상회 2) 루비오 국무장관, 해협 통행료 재차 거부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통행료 징수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 재차 강조. 루비오 장관은 만약 이란이 해협 통과에 대해 요금을 부과한다면 인근에 위치한 모든 국가가 이를 따라 하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으며 “그러면 우리는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언급. 루비오 장관에 따르면, 6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걸프협력회의(GCC)에서 오만은 통행료 부과에 찬성하지 않는다는 입장 확인3) 애플, 맥·아이패드 가격 인상애플이 전례 없는 메모리 칩 및 저장 장치 부족으로 인한 원가 상승을 상쇄하기 위해 모든 맥, 아이패드, 홈 기기 및 비전 프로의 가격을 인상. 애플은 향후 다른 제품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가격 조정이 있을 수 있음을 시사. 애플 주가는 6% 이상 급락. 애플 측은 “AI 데이터 센터의 급속한 확대로 메모리 및 저장 장치에 대한 수요가 비약적으로 급증했다”며 “부품 가격이 이 정도로, 이렇게나 빠르게 상승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언급4) PCE 물가 상승률 3년래 고점5월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년동기대비 4.1% 올라 2023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소비자 지출은 4월에 정체했다가 5월에는 0.3% 증가. RSM US의 Joe Brusuelas는 공급망 전반에 가격 상승 압력이 남아 있는 만큼 기저 인플레이션은 “그렇게 쉽게 누그러들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5)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매입 엔진’ 불안마이클 세일러의 비트코인 매입 전략이 점차 동력을 잃고 있다는 우려 확산. 세일러의 회사 스트래티지는 STRC로 알려진 우선주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면서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해왔지만, STRC 가격이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상당한 평가손실을 안겼음. 이에 따라 STRC 금리가 급등했고, 스트래티지의 자금조달 비용이 높아지면서 비트코인 매입을 지속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6/25 Bloomberg>1) 하이닉스 ADR, AI 투자 열기 시험대 SK하이닉스가 미국주식예탁증서(ADR)를 통해 최대 약 45조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 나스닥 상장을 통해 조달되는 자금은 국내 시설투자 등에 쓰이기 때문에, ADR 상장 예정 시점인 내달 10일 이후에는 상당한 규모의 달러가 국내에 유입될 것으로 전망. 하이닉스의 ADR 상장 계획은 AI 익스포저에 대한 투자자들의 심리와 시장의 흡수 능력을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2) 디베이스먼트 거래의 종말?인플레이션으로 통화 가치는 떨어지고 대신 금이나 비트코인이 뛸 것에 베팅하는 이른바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가 끝나간다는 해석. 트럼프 대통령이 케빈 워시를 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한 당일에 사상 최고치 대비 13%까지 급락한 바 있는 금 가격이 11월 이후 처음으로 온스당 4000달러 아래로 하락. 워시 의장이 취임 후 주재한 첫 FOMC에서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히자, 달러 강세 또한 뚜렷해졌음3) 트럼프, 주택 법안 서명식 돌연 취소트럼프 대통령이 초당적으로 통과된 주택 법안에 서명하려던 계획을 돌연 취소하고, 공화당 상원의원들과 이란 전쟁 대응을 둘러싸고 충돌하는 등 당정 간 갈등이 수면 위로 부각. 주택 법안 서명식이 취소되면서, 생활비 부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정치권의 기회도 무산. 다만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기한이 끝나기 전에 법안에 서명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언급4) 국제유가, 전쟁 이전 수준으로 하락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이 늘어나고, 미-이란 평화 협상에서 진전 조짐이 보이면서 유가 하락이 지속. 선박들은 위성 신호를 켜둔 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으며, 이는 선주들 안전한 통항에 대해 점차 확신하고 있음을 시사. 국제에너지기구는 아랍에미리트의 원유 수출량이 전쟁 전 수준의 거의 85%에 달한다고 추산. 유가는 중동 분쟁이 정점에 달했을 당시 기록한 고점에서 약 40% 하락 5) 사모신용 익스포저에 보험사 겨냥 전략 확산 사모신용 시장을 둘러싼 경계감이 커지면서 일부 헤지펀드들이 2차 파급효과에 주목해 보험사들을 노리고 있음. 금융위기 당시 서브프라임 모기지 섹터 붕괴에 베팅해 900% 수익을 거둔 헤지펀드 매니저 Lee Robinson은 신용부도스왑(CDS)을 활용해 링컨 내셔널부터 메트라이프, 심지어 버크셔 해서웨이 등에 대한 숏 포지션을 확대. Robinson은 시장이 사모신용 자산의 잠재적 부실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주장(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6/24 Bloomberg>1) KOSPI에서 출발한 글로벌 증시 불안화요일 KOSPI 급락 이후 인공지능(AI)발 랠리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확산되면서, 글로벌 반도체 주가가 일제히 급락. BTIG LLC의 Jonathan Krinsky는 “단기적으로 반등하든 아니든, 테크/AI 트레이드에는 중기적인 하락 위험을 보고 있다”고 경고. 그는 반도체 섹터가 10%에서 15% 정도 더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며, 화요일의 장세를 “반도체 난파(Chip-Wreck)”라고 표현. 나틱시스의 Jack Janasiewicz는 “이번 하락은 기술적 요인과 관련된 매도세였던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2) 레버리지 ETF 붐 다시 도마 위에한국 증시에서 AI 관련주 급락세가 나타나면서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음. 이번 하락세의 직접적인 도화선이 레버리지 ETF라고 보는 투자자는 거의 없지만, 모멘텀이 꺾이는 순간 시장 움직임을 증폭시킬 수 있는 투기적 메커니즘의 일부로 보는 시각이 점점 강화. 해당 상품의 규모는 전례 없는 수준에 도달. 노무라는 시장이 1% 움직일 때마다 레버리지 ETF가 대략 90억 달러 규모의 리밸런싱 수요를 발생시킨다고 추정. 그러면서 한국은 AI 병목 거래의 중심지 중 하나이며, 레버리지 ETF를 둘러싼 시장 구조 역학으로 그 영향이 더욱 증폭된다고 지적3) 트럼프, “이란 동결 해제 자금, 미국 통제”. 이란은 반박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동결 계좌에서 해제된 자금은 오직 미국으로부터 식량과 의료 물자를 구매하는 데에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평화 협상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려 했음. 그는 또한 이란이 장기간에 걸쳐 최고 수준의 핵 사찰을 받는 것에 완전히 동의했다고 주장. 반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동결 해제 자금은 미국으로부터의 구매로만 제한되지 않고 이란이 “자유롭게,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방식대로” 사용할 것이라고 언급4) 골드만 주식 트레이딩 부문 기록 경신 전망골드만삭스의 주식 트레이딩 부문이 2분기에 또 다시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음. 골드만 임원들은 해당 부문 수입이 지난 1분기에 기록했던 53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 전망이 실현된다면 3분기 연속으로 IB 업계 기록을 새로 쓰게 됨. 이는 AI와 관련 인프라 투자의 폭발적인 증가에 베팅하려는 헤지펀드들의 막대한 수요 때문인 것으로 보임. 골드만이 대표 주간사였던 스페이스X의 역대급 IPO도 호재로 작용5) JP모간, 폭염에 에너지 시장 변화 경고JP모간은 빈번해진 폭염이 에너지 수요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라고 경고. JP모간의 Sarah Kapnick은 “극심한 더위가 발생하면 모든 것이 한계까지 밀려난다”며 전력 접근성이 단순한 경제 활동을 넘어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가 된다고 언급. Luke Nelson은 “요즘 모든 대화에 AI가 등장하지만 AI와 데이터센터는 전력 수요 증가의 가장 큰 원인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개발도상국과 대도시의 에어컨 보급 확대가 더 큰 전력 수요를 유발할 것이라고 지적(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6/23 Bloomberg>1) 미, 이란에 ‘석유 구명줄’. 핵 사찰 등은 의견 차미국이 이란의 국제 원유시장 판매를 허용하는 60일짜리 라이선스를 발급하면서, 양국이 영구적인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을 이어가고 있음. JD 밴스 미 부통령은 1차 협상에 대해 “매우 좋았다”고 평가하며, 이란이 핵 사찰단의 복귀를 허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힘. 그러나 이란 관료들은 일부 진전은 인정하면서도, 밴스 부통령의 발언에 대해 “사실이 아니며 현실을 반영하지 않는다”라며 반박. 밴스는 또한 이란이 동결이 해제된 자금을 이용해 미국의 대두, 밀, 옥수수를 구매할 것이라고 언급. 그러나 이란 측에서는 이러한 구매 의사를 가리키는 그 어떤 신호도 나오지 않았으며, 지난주 이란이 미국과 체결한 양해각서에는 오히려 이란 중앙은행이 동결 해제된 자금의 수혜자를 지정할 수 있다고 명시2) 버넘, 차기 영국 총리 도전지지율이 급락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히면서, ‘노동당 잠룡’으로 꼽힌 앤디 버넘 전 그레이터 맨체스터 시장이 차기 총리에 오를 길이 열렸음. 시장의 관심은 차기 재무장관 인선으로 이동. 거론되고 있는 후보들 가운데 스트리팅 전 보건장관은 가장 시장 친화적인 인물로 평가되며, 레이철 리브스 재무장관이 추진해온 재정준칙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짐. TS 롬바드는 차기 행정부가 리브스의 프레임워크를 고수하면서 경제를 재편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며, 재정 준칙을 변경하거나 완화할 경우 2022년 리즈 트러스 충격이 남아있는 채권 시장에서 금리가 다시 급등할 수 있다고 지적3) ECB 라가르드, ‘물가 2% 복귀 확신’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중기적으로 목표치로 돌아올 전망이므로, ECB가 중동 분쟁의 여파에 대해 더 강력한 대응을 할 필요는 없다고 주장. 그는 “적절한 통화정책 조치를 통해” 현재 3%를 상회하는 인플레이션이 2% 수준으로 다시 떨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 이어 현재로서는 더 강력한 정책 대응을 정당화할 정도의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 이탈이나 2차 파급 효과에 대한 증거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4) 내년 7월 인하 내다봤던 BofA, 이제 올해 3회 인상 전망연준의 내년 7월 금리 인하를 내다봤던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이제 올해 9월, 10월, 12월에 각각 25bp씩 세 차례 금리 인상으로 견해를 변경. BofA의 Aditya Bhave 등은 보고서에서 경제 지표와 연준의 반응 함수에 대한 최신 분석 모두 연준이 2025년에 단행한 금리 인하를 조만간 되돌릴 것임을 시사한다고 진단. 이들은 “내년에는 연준이 금리 동결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 BofA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은 고착화될 가능성이 높아, 실질 정책 금리가 지나치게 제약적이지는 않게 할 것으로 보임. 이들은 “7월 인상 가능성도 있지만, 연준은 금리 인상을 단행하기 전에 여름철 고용 지표를 지켜보려 할 것”이라고 진단5) 스페이스X, AI 확장 위해 200억弗 채권 발행 준비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기록을 세운 스페이스X가 회사채 발행을 통해 최소 200억 달러 조달 예정. 만기는 5년과 30년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임. 이번 채권 발행 계획은 대형 은행이나 자동차 제조사 같이 안정된 기업에 돈을 빌려주는 투자 등급 시장에서는 매우 이례적. 스페이스X는 아직 흑자를 내지 못하고 있으며, 지난주 S&P 글로벌 레이팅스 보고서에 따르면 2029년까지 현금 유출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6/22 Bloomberg>1) 당국 경계심 고조. 달러-원 하락금요일 달러-원(REGN) 환율은 전일 대비 약 9원 내린 1530원 수준 마감. 오후 국민연금 환헤지 물량 및 외환당국 경계심 등에 환율이 빠르게 밀리는 모습 확인. 앞서 이달초 달러-원이 1560원을 웃돈 이후 외환당국이 전방위적으로 환율 관리 메시지를 잇달아 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에 앞선 1550원 부근에서는 당국을 의식하는 시장 참가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2) 호르무즈 원유 수송 지속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재차 봉쇄했다고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조선들이 해협을 통과. 주말 총 800만 배럴의 수송 용량을 가진 초대형 유조선 5척이 해협에 진입하거나 이동하는 모습이 관측. 이들 유조선이 모두 통과에 성공한다면, 이는 오만 연안 인근 남쪽 항로를 성공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는 미군의 주장을 뒷받침. 앞서,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해 자국의 허가와 보험 가입을 의무화 하겠다고 밝히며 해협 통제권 강화를 모색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음3) 연준 금리 인상 100% 프라이싱미국-이란 합의에도 인플레이션 우려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으면서, 트레이더들은 연준의 금리인상 베팅 강화. 이제 9월까지 25bp 인상이 완전히 프라이싱. 케빈 워시 신임 연준 의장이 첫 FOMC 회의에서 연준은 높은 인플레이션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후, 투자자들은 연준의 정책 긴축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으며, 미국과 이란 간에 체결된 평화 합의에 대한 의구심도 지속4) 英 노동당 잠룡 버넘 승리. 스타머 총리 사임 예상 영국 총리 자리를 넘보는 잠룡으로 꼽혀온 집권 노동당의 앤디 버넘 후보가 하원 입성에 성공.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로 투자자들은 영국 국채에 더 높은 위험 프리미엄을 요구. 시장에서는 버넘이 이번 승리를 지지대 삼아 노동당 대표 경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고 있고, 이에 따라 향후 영국의 정치적 방향과 재정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으로 우려. 프랭클린 템플턴의 David Zahn은 길트채 금리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 5) S&P 500 목표치 상향 조정블룸버그 설문조사에 응한 스트래티지스트들은 S&P 500지수의 연말 목표치를 한 달 전보다 상향 조정. 평균 전망치가 5월 조사의 7612에서 7716으로 상향. 올해와 내년에 대한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도 올랐다. 모간스탠리의 마이크 윌슨은 8000포인트라는 목표치를 재확인하며, 강세장이 올해 지속될 전망인 만큼 최근 미국 주식 시장의 약세는 “불가피했고 궁극적으로는 건전한 현상”이라고 진단(자료: Bloomberg News)
<동결을 말하는 매크로>경제지표는 연준의 금리 인상이 급하지 않음을 시사합니다. 물가가 금리 인상으로 대응할 만큼 강해질 가능성이 낮고, 고용도 경기 과열을 우려할 수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